□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삼성SDI(주) 정경민(鄭炅珉) 수석더블유 토토원은 리튬이온 이차전지¹⁾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 세계 최고 방전출력²⁾인 25A급 원형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정경민 수석더블유 토토원은 전동공구용 리튬이온 전지의 방전출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25A 출력 Pro유저용 전동공구의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에 성공하여 향후 3년간 약2,4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됨은 물론, Ni-Cd 전지³⁾를 대체하여 카드뮴(Cd)에 대한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최첨단 더블유 토토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이차전지 산업이 세계 일류로 도약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 특히, 본 제품에 적용된 극판, 집전구조설계 및 부품 설계더블유 토토은 차세대 대형전지 및 자동차용 전지로의 수평전개가 가능하여, 향후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전력저장용 이차전지 및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정경민 수석은 현재, 세계 리튬이온 전지 시장 선도를 위해 차별화된 개발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용량, 고출력 제품 및 환경 친화적 에너지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1970년에 설립되어 브라운관, PDP, 리튬이온 이차전지로 사업영역을 확대해온 삼성SDI(주)는 전력저장용 UPS 등 System 영역 및 충전/전력서비스 사업까지 진입하여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에너지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리튬이온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업가치 제고 및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한스코 조성현(趙成顯) 더블유 토토소장은 14년간 국내 제철설비 국산화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서 제철소 압연기용 Roll Chock¹⁾를 독자더블유 토토로 개발하여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조성현 더블유 토토소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철소 압연기용 Roll Chock를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철강회사에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2009년 한해 2,000만불 이상의 수입대체 및 수출을 기록하며 국내 제철설비 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 또한, Roll Chock의 국산화 이후 4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등록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향상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기록함은 물론, 일본을 비롯한 10여 개국 수출에 성공하여 2006년부터 매년 15%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조성현 더블유 토토소장은 최근, 압연기용 유막베어링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대형 압연기용 유막베어링의 융착 방지기술’ 개발에 착수하는 등 제철?철강 산업분야의 기술자립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주)한스코는 국내 및 해외 제철소의 제철설비 및 대형 조선소의 선박엔진용 실린더 커버를 전문으로 생산, 제공하는 회사로서 제철 및 주강품 제작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개발공급사로 성장하여 일본 및 전 세계 10여 개국에 제철소 압연기용 Roll Chock를 공급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한진중공업 이정관(李廷官) 부장은 함정 및 특수선박의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 국내 최초 쇄빙더블유 토토선¹⁾ 및 해군 대형상륙수송함 등 우수한 신형 함정 및 선박의 설계?건조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이정관 부장은 국내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의 설계를 총괄 수행하며 첨단 연구장비를 장착한 쇄빙연구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하여 우리나라 극지 탐사 및 연구기반 확보에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선형 및 추진기를 개선하여 실시설계 대비 32%의 기관마력을 감소시킴으로서 속력성능 향상과 운항 시 소요되는 연료비를 약 174억원(20년 운항) 감소시키는 등 국가예산 절감에 기여하였다.

○ 또한, 국내 경험이 전무한 해군 최대의 헬기탑재 대형상륙수송함(독도함), 고속유도탄함(윤영하함), 해양경찰청 신형 고속경비함 등의 설계를 주도하여 건조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 해군 및 해경의 선진화와 작전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 이정관 부장은 현재 해군의 차기상륙함(LST-II) 기본설계 등 새로운 특수선박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개발 함정 및 쇄빙연구선의 해외 수주협상을 진행하는 등 특수선 수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1937년 국내 최초의 조선소로 설립된 (주)한진중공업은 70여 년간 축척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위의 조선강국으로 성장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며, 필리핀 수빅 조선소와 연계한 글로벌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선박, 해양플랜트, 특수선박 등의 해양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최고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이스트파워 전용서(田溶書) 더블유 토토소장은 30여년간 비상용 발전기를 중심으로 각종 발전기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써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발전기 제어 디지털 유니트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전용서 더블유 토토소장은 엔진 및 발전기 운전을 제어하고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발전기 전용 디지털 유니트의 국산화에 성공함은 물론, 엔진 보호기능을 겸비한 디지털 유니트를 개발하여 약 40억의 수입 대체 및 수출을 기록하는 등 발전기분야의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 또한, 친환경 가스 엔진 발전기, 발전기 병렬운전 시스템, 특수 용도의 방음형 및 컨테이너형 발전기, 고압 고출력 발전기 등의 개발을 통하여, 국내 발전기 설계 및 제어더블유 토토을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전용서 더블유 토토소장은 발전기 전용제어 디지털 유니트 더블유 토토 관련 특허 출원 및 등록, 공동연구를 통한 더블유 토토 이전 등 발전기 부문의 더블유 토토경쟁력 확보는 물론, 독자적인 더블유 토토자립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000년 설립된 (주)이스트파워는 비상용 발전기, 상용 발전기 등을 제작 공급하는 기업으로 짧은 기간에도 발전기 국내 최다생산 회사로 성장하였고 중국,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연간 40억원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엔 다양한 친환경 가스 발전기 개발에 매진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국일방적 김보환(金普煥) 공장장은 33년간 방적분야의 기술개발에 전념한 전문 엔지니어로, 새로운 방적방식인 컴팩트 방적사¹⁾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국내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김보환 공장장은 전량 수입제품에 의존하던 컴팩트 정방기의 기술개발과 공정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정방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품질 및 생산성 향상으로 연간 100만불 이상의 매출신장과 수입부품 절감을 이룩하였고, 산업공학적인 공장설계로 설비투자비를 연간 200만불 이상 절감하는 등 국내 섬유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 특히, 원료의 효율적인 사용과 공정별 발생되는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더블유 토토 개발 및 정방기 실 절단장치의 국산화 등을 통해 연간 800만불 이상의 원가절감 및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었다.

○ 김보환 공장장은 현재, 특허더블유 토토인 텐션부재 정방기를 이용한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환경 친화적인 신제품개발과 방적더블유 토토의 보급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 1977년 설립한 (주)국일방적은 면사, 혼방사, 특수사를 생산하고 있으며, 면방적 산업에서 요구되는 모든 방식의 원사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보유한 방적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최첨단 자동화공장 증축을 통하여 최고의 품질과 생산성을 보유한 세계적인 방적업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